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칼럼
「코로나19-국민칼럼」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입니다

오늘부터는 「코로나19 이후의 삶, 그리고 행복」 책자에 소개된 다양한 이야기 글을 하나씩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 편집자 주 -

 

정구철

 

코로나 ‘때문에’ 살기 힘들다가 아니고 코로나 ‘덕분에’ 새롭게 세상과 자기 자신, 주위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다고 긍정으로 생각하면 이 세상 모든 것이 감사하게 느껴진다. “일본의 갑작스런 반도체 소재 3종 수출 규제 혼란 시 아베 ‘때문에’ 비난보다는 아베 ‘덕분에’ 소재-부품-장비 독자 개발로 자립해야만 한다.”라는 긍정적인 정책으로 정상화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남 ‘때문에’라고 말하는 핑계는 ‘자기 잘못이 아니다’라고 잠시 위안은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 이러한 정신의존은 시키는 일만 하고 편한 자리만 찾으려는 하인의식이다. 즐거운 일을 찾고 ‘자발적 행동’하는 진정한 주인의식은 정신독립에서 나온다. 그래야 정신의존에서 정신독립으로, 기술의존에서 기술독립으로, 경제의존에서 경제독립으로의 선순환이 가능하며 독립은 상호 의존 창조력을 통해 더욱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도시 폐쇄나 사회격리 경우 감옥이나 수도원에 갇힌 경험과 같다. 죄수와 수녀의 다른 점은 자발적 긍정적인가 아니면 타율적 부정적인가에 달렸다. 

이왕 코로나로 세계가 팬데믹 현상에 빠져있을 때 수도사 생활처럼 진정한 행복에의 전략과 방법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행복 나침판을 보고 지속적 방법을 체득하면 맹자의 항산항심(恒産恒心, 지속적 수입과 편안한 마음)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많은 돈을 벌어도 병으로 죽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코로나 이후 행복 대안은 물심(物心, 물질과 마음) 양면 진단과 처방을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한국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 대응전략인 3T (Trace, Testing, Treat: 추적하고, 검사하고, 처리한다)도 의료 물질의 진단과 처방을 표현한 것이며, 코로나 이후 어려워진 삶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자살 등 극단적으로 행동하려는 불안과 두려움 상태까지도 진단과 처방으로 접근해야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포함한 진정으로 ‘다 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기’가 될 것이다. 

100세 평균수명 시대를 바라보는 현시점에서 지속적인 건강과 전문화된 일자리를 통한 지속적인 수입이 죽는 날까지 가능한 방법이다.

우선은 자기에게 모든 문제의 근원이 있다고 전제하여야 한다. 남 탓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자기 자신을 제 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인간은 자기 머리 뒷부분을 볼 수 없다. 하지만 3미터 상공에서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본다면 모든 부분을 볼 수 있다. 

자기 주체가 자신을 객체로 바라볼 수 있도록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각하여 깨어있으면 자기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변화관리능력이 생긴다. 인간은 속성상 변화를 거부한다. 변화할 기회는 IMF 사태, 금융 위기, 코로나 사태로 직장을 잃고 가족과 헤어지고 죽음을 최후 수단으로 생각하는 절박한 상태이거나 마음이 깨어있는 상태에서만 오로지 생긴다.

소크라테스가 처음 만난 제자 지망생을 아무 말 없이 물가로 데려가 머리를 처박아 물속으로 누르자, 제자가 살아나려고 발버둥치며 물 밖으로 머리를 내밀었을 때 “이렇게 살려고 절박할 때 배우러 오게.” 하였다. 

공부도 사업도 삶도 절박해야 변화를 통해 이룰 수 있다. 변화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실행하기는 쉽지가 않다.

2007년 스마트폰이 세상을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유튜브 동영상, 구글 검색, 페이스북 SNS, 아마존 전자상거래가 대표적 글로벌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장점과 함께 큰 문제가 있다. 온라인의 활성화로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소상공인 매출 감소와 도산으로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지역과 국가 경제가 도미노 현상으로 무너지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설상가상 혼란스러운 지경이 되었다.

실업의 고통과 경제적 폐해는 정신을 불안, 우울, 두려움으로 이어져서 자살과 방황 등 극한 상황으로 우리를 내몰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낼 방법이 있다.

남 탓에서 내 탓으로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33센티미터 이동하여 손발 실천으로 바뀌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우주의 일원이라고 생각을 바꾸면 만사가 풀린다. 지구에 인간만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세균, 무생물, 동식물, 인간 등이 어울려 살아간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다.’라는 오만한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부모와 쇼핑하는 아이가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상황이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다. 인간만이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도 우리 삶의 일원이라는 것을 가슴으로 느낀다면 무서워할 존재가 아니라 살살 달래서 함께 살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남 탓 아닌 내 탓에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는 방법은 육하원칙 (5W1H)에 있다. 고통스럽게 존재하는 지금(When), 여기(Where), 자기 자신(Who)은 무엇인가? 고통의 근본 원인(Why)은 무엇인가? 고통이 사라진 바람직한 행복(What)은 어떤 것인가? 고통에서 행복으로 가려면 어떻게(How) 해야 하나? 창조는 물음표이다.

5W를 한 번에 알려면 힘들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How이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본인 노력은 5%이며, 95%가 주위 도움 ‘덕분에’ 살고 있다. 공기 덕분에, 물 덕분에, 음식 덕분에, 대장 내 미생물 덕분에 그리고 코로나 챌린지 영웅 덕분에 등 하나라도 부족하면 살 수 없다.

대개 인간은 꿈 없이 하루를 바쁘게 산다. 애국지사인 도산 안창호는 일제시대에 “조선민족이여 ‘힘’을 기르소서! 우리가 노예생활을 하는 것은 힘이 없음이니 독립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집안청소부터 하자.”고 민족을 깨우쳤다. 여기에서 큰 교훈을 얻어야 한다. 

우선 Do-일단 무엇이든 해보아야 한다. 집안과 물품, 인간관계부터 정리정돈을 해야 한다. 필요한 것 남기고 불필요한 것 버리는 정리와 필요한 것을 제자리에 두는 정돈부터 해야 한다. 다음으로 Prepare-진정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해 필요한 ‘힘’을 준비한다. 

세 번째는 Desire-자기가 최종 바라는 꿈과 기한이 정해진 목표를 정한다. 마지막으로 Be-자기가 죽는 날까지 되고 싶은 상태를 정한다. 금방 끝날 코로나 사태가 아니라면 장기적 관점에서 5ㅁ( 마음, 몸, 꿈, 참, 힘) 을 정리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실천해야 한다. 

성공은 올바른 방향과 지속적 방법의 결과물이다. 첫 번째 ㅁ인 마음은 뿌리 생각인 무의식 (죄의식, 수치심, 부끄러움, 어두운 생각, 불안 및 두려움 등 부정적인 생각)이 생각의 95%를 차지하므로 이를 긍정으로 우선 바꾸어야 한다.

두 번째 ㅁ인 몸은 유치원에서 배운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s: 손발 깨끗이 씻기, 음식 골고루 천천히 씹어 먹기)를 실천에 옮기면 자연히 건강해진다.

세 번째 ㅁ인 꿈은 세상에 태어나 무엇이 내가 할 일인가를 정해야 한다. 죽기 전까지 하고 싶은 일을 책상 혹은 집안 잘 보이는 곳에 써서 항상 볼 수 있도록 한다.

네 번째 ㅁ인 참은 가장 중요한 태도 문제이다. 일단 행동하고 점검하고 다시 행동하자.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코로나 사태 이후 현실에서 정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일단 시작하고 문제를 찾아 수정하면서 지속 실행하는 것이 최선이다. 

기뻐하는 마음으로 입꼬리를 올리면 부정이 사라지고 긍정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말해야 한다. 주위 사람들에게 “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주위 도움 덕분에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5% 의식을 바꾸어야 한다. 주위 도움 덕분에 살고 있어그 은혜를 갚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세상 모든 것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를 하루 백 번 천 번 말해서 자기최면이 걸려야 한다.

마지막 ㅁ인 힘은 어려운 코로나 현실을 이겨낼 정신 및 육체적 에너지가 내부에서 저절로 생긴다. 5ㅁ을 가슴 깊이 확‘신’하면 신‘심’이 생기고 심‘기’가 편해지며 기‘운’이 나면서 운‘명’이 바뀐다.

(信心氣運命 프로세스) 세상 탓, 남 탓 하며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행복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마음먹기에 달렸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상기 내용은 유튜브 기술독립군TV에서 상세 설명합니다.

입꼬리 올리고, 웃으면서 만사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 자기 운명이 바뀐다.

 

* 필자 약력 *

- 기술독립군(기술, 자금, 마케팅 융합 전문가 플랫폼) 회장
- 기술독립군TV 운영자
- 코오앤엠 대표이사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