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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의 맹점] 획일적인 처방 내리기

한국건강관리연구회
회장 김상용

 

현대의학은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병적 현상을 그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그러다 보니 질병의 증상을 주로 하는 진단법이 발달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혈압에는 무슨 약, 당뇨병에는 무슨 약'이라는 식의 획일적인 처방을 내리기가 일 수 입니다.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감안하지 않고 오로지 질병과 겉으로 나타난 증상 만을 보고 동일한 처방과 치료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자'는 보지 않고 '병'에만 매달리는 현대의학은 병을 앓고 있는 '인간' 중심의 의학이 아니라 오직 '질병' 중심의 의학으로 가고 있습니다.

똑같은 병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유전적인 소인, 연령, 체력, 환경, 심리적 상태, 면역력과 약물 대사 능력 등이 각기 다를탠데 동일한 병명을 가졌다고 수많은 환자들이 천편일률적인 치료를 받는 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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