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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의 한계] 개인 특성 고려 않는 질병 중심의 획일적인 의학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질병 중심의 획일적인 의학이라는 한계는 현대의학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학은 질병 주심의 의학이기 때문에 의료 분화(分化)의 특성을 보이고, 우리 몸의 각 기관도 세분화해서 봅니다.

임상에서도 외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안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으로 나누어  치료를 합니다.

현대의학의 분과는 대략 30개 정도이고, 세부분과는 수백 개에 이를 만큼 고도로 전문화되었습니다.

우리 몸을 더 작고 더 정밀하게 분석하려는 현대의학은 해부학과 조직학을 발달시켰고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포와 유전자까지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부분을 정밀하게 탐구하다가 정작 중요한 '생명의 전체성'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체를 해부학적으로 접근해서 병든 기관의 이상에만 집중적으로 매달리다 보니 '전체적으로 유기체'인 중요한 환자를 살펴보는데 소홀한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 도서는 본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며 다만 기사 내용을 이해하는 데 참고 사항으로 올린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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