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 등을 보물로 신규 지정했다.

사진은 보물 제2071호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은 경주 남산 계곡 지류인 장창곡의 정상 부근 석실에 있던 불상으로 7세기 신라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조각 중 하나다.
삼존상이란 본존 미륵불과 좌우의 협시보살 입상으로 이뤄졌다. 불상이 어린아이처럼 보여서 경주 일대에선 '삼화령 애기부처'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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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4년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좌상(본존불) 발견 당시 모습. 문화재청 제공; |
본존불은 의자에 앉은 자세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로 7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는 게 학계의 의견이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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