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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문화타임즈 |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고려말 조선초 석조약사불좌상
약사여래는 모든 병과 고통에서 중생을 구하는 부처이다. 약사여래의 이름을 외우고 그의 가호를 빌면 모든 재앙이 없어지고 병이 낫는다는 믿음은 고대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왔다.
약사불을 좌상으로 만들때에는 왼손을 다리위에 올려서 약합을 들고 오른손을 펴서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을 하거나 가슴 높이로 들어 엄지와 검지, 또는 중지를 맛댄 설법인을 한 예가 많다. 이 불상은 선으로 간랴가게 표현한 약사불이지만 약합과 설법인이 잘 드러나 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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