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산이란 길게 사슬을 이룬 탄소 원자에 수소 원자가 달라붙은 것입니다.
오메가3 지방은 세 개의 탄소 원자로 끝(그리스어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를 따서 '오메가' 라고 한다)이 나고 탄소 원자 사이에는 이중 결합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을 '필수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인체의 세포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어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필수지방산은 여러 가지로 몸에 이롭습니다. 동맥을 이완시키고 넓힘으로써 혈압을 낮게 유지합니다. 또한 포도당 수치를 낮게 유지시키고 피가 엉기는 성질을 줄여 주며 심장 기능을 개선시킵니다. 필수 지방산은 결국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씩 생선을 먹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성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채식주의자도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마씨유나 유채유, 푸른잎 채소, 호두 등 식물성 재료에서도 필수 오메가-3 지방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을 보호하는 지중해식 식단에서 술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술은 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춥니다. 따라서 동맥 내에 죽종이 덜 쌓입니다.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은 법입니다. 하루에 술을 한두 잔 정도 마시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최대 40%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주일 분량에 해당하는 술을 한 자리에서 마셔버리면 심장은 물론 다른 장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필 해먼드 박사의 재미있고도 유익한 책《의사 말을 믿으세요(Trust me, I'm a Doctor)》에 나온 대로 '토요일에 과음을 한다고 해서 나머지 요일에 저항성이 쌓이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의 관점에서 보면 술 안 마시는 날이 있다고 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술이 심장과 혈액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의 유효기간은 하루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금주를 선언했던 사람이 다시 입에 술을 대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음주가 심혈관에 좋다고는 하지만 술을 끊은 사람들에게 다시 술을 마시라고 권할 만큼 좋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알코올 의존성이나 간질환 때문에 금주를 하게 된 사람이라면 더더욱 술이 심혈관에 좋다는 핑계로 술을 마셔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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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비방산-오메가3, 자료출처=폴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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