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9월 9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이덕일 역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기자회견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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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일 역사TV 채널 캡쳐 |
독립운동가 희산 김승학 선생의 후손인 김병기 선생(한가람역사연구소 연구원)은 삼의사 국민장 행사요령을 비롯해 ‘봉오동전투도’, ‘순국의사명부초’, ‘한국독립운동혈사재료 초안’, ‘광복군 국내 제 2지대장 위임장’ 등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 장서각에 기탁하고 2015년 8월 10일 기탁식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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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산 김승학 독립운동 자료 기탁식 장면 |
기자회견을 열게된 배경은 이렇다. 이덕일 소장 측에 의하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가 보관하고 있던 독립운동 관련 자료 등을 2017년 한중연에 기증하고 한중연은 이를 기초로 한 역사연구와 서적출간 비용을 정부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 출간이 임박한 2020년에 와서 한중연은 출간 예정 원고에 대하여 일제 식민사학에 기초한 이론으로 수정할 것을 요구하는 등 생트집을 잡으며 특정부분을 고치도록 요구했고 한중연의 ‘이상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한중연 상급기관인 교육부 학술진흥과를 통하여 출간금지를 시키고 연구비 환수조치를 한 것이다.
이에 맞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연구 결과를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일련의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출판될 서적은 아래와 같이 네가지다.
①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1 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
② '독립운동가가 바라본 한국 고대사-독립운동 사학의 고대사 인식'
③ 이병도 신석호는 해방 후 어떻게 한국사학계를 장악했는가?-조선사편수회 출신들의 해방 후 동향과 영향
④ '한국실증주의 사학과 식민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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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소장 측에 의하면 교육부는 최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가 발행한 식민사학을 비판한 책과 독립운동가 관련 서적 총 4권을 출판 금지시켰다며 연구비 일부 환수 조치까지 전화, 메일, 환수 고지서등을 당 연구원들에게 독촉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덕일 소장은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판한 책과 독립운동가 희산 김승학의 후손 김병기 박사가 쓴 이병도, 신석호가 남한의 주류 역사학을 장악하게 된 배경을 낸 책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촛불로 당선된 정권이 역사관에서는 더 후퇴하고 악화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나라가 정상 국가 맞습니까?"며 개탄했다.
이덕일 한가람역사연구소 소장은 9월 2일 업로드한 ‘이덕일 역사TV’ 유튜브 방송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이하 ‘한중연’이라 한다)와 교육부의 해괴망칙한 처사를 바로잡아 줄 것을 호소한바 있다.
9월 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기자회견은 이덕일 역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 문의는 임종권 원장(010-6340-0854)에게 하면 된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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