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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최근 바누아투 군발지진 발생으로 일본 초긴장 상태

유튜브 구독자 5만3천의 소박사TV에서 최근 바누아투 소식을 전했다. 
아래는 유튜브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바누아투는 남태평양에 떠있는 작은 섬으로 인구 24만의 영연방 공화국이다. 

지난 9월 7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12분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진앙지는 바누아투의 포트빌라는 곳에서 북북동으로 73km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비교적 얕은 깊이다.

 

 

최근 바누아투에서는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8번 발생했고 그 중 규모 6 이상은 6일과 7일 두 번이나 발생했으며, 규모 5 이하의 지진은 수도 없이 발생했다. 군발지진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규모가 큰 지진이 연발로 발생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바누아투는 태평양판과 호주판이 서로 밀며 경계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있다. 

 

 

지진계에서는 ‘바누아투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바누아투의 법칙은 바누아투에서 6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면 2주일 이내에 일본에서 그와 같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다는 법칙인데 바누아투와 일본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은데 바누아투에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일본에서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연동해서 일어날 확률이 60~70%라고 하니 그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평양판과 관련이 깊지 않을까 하는 추정만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3일 규모 6.9, 4월 6일에 규모 6.7, 4월 7일에 규모 6.7의 군발지진이 발생한 11일 뒤인 4월 14일에 일본 큐슈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지진이 바로 쿠마모토 대지진이다. 이때부터 바누아투의 법칙이라는 게 나오게 되는데 바누아투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일본의 지진학계가 긴장하는 이유이다.

요즘 전 세계가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기에 자연재해로 인한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출처=소박사TV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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