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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이질, 중국 안후이성에서 약 500명 발병

안후이성 수현에서 이질균 발병이 8월 20일이후 약 493건이 보고 됐다. 양쯔강의 홍수로 인해 식수가 오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세균성 이질은 아픈 사람이나 동물의 대변을 통해 퍼질 수 있거나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여 확산될 수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설사 질환이다. 설사 외에도 이질은 발열, 메스꺼움, 구토 및 위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정리해 6월 25일 공개한 ‘2019년도 감염병 감시 연보’를 보면 국외 유입 감염병 중 뎅기열(36%)과 세균성이질(14%)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홍역(11%), 말라리아(10%), 장티푸스(6%) 등이 뒤를 이었다. 유입 국가는 필리핀·베트남·태국·인도·라오스·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이 전체의 86% 달했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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