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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를 아시나요?

올해 기후재앙으로 우리나라는 장마가 최장으로 길었고 주변 중국,인도,파키스탄 등은 수십년에서 1백년만의 대홍수가 일어나는 가운데 수인성 질병 그중에서도 콜레라 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일 항공권인 지구촌, 그 무엇이 우리에게 닥칠지 알 수 없는 지금,  콜레라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두자. 

콜레라

출처 : 질병관리청 

정의
○ 콜레라균(Vibrio cholerae O1 또는 V. cholerae O139)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

질병 분류
○ 법정감염병 : 제2급
○ 질병코드 : ICD-10 A00

병원체
○ Vibrio cholerae O1 또는 V. cholerae O139
⊙ Vibrionaceae 과에 속하는 그람 음성 막대균
⊙ 콜레라 독소(cholera toxin)가 분비성 설사 유발

병원소
○ 주로 사람이며 환경에서는 기수 및 하구에 존재하는 요각류 또는 동물성 플랑크톤

전파 경로
○ 오염된 물(지하수 및 음용수 등)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
○ 드물게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과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도 가능

잠복기
○ 수시간∼5일(보통 2-3일)

증 상
○ 처음에는 복통 및 발열이 없이 수양성 설사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며 구토를 동반
○ 심한 탈수 등으로 저혈량성 쇼크 등 ▫무증상 감염이 많으며, 5-10% 정도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음

치 료
○ 대증 치료 :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 전해질 신속히 보충
○ 항생제 치료 : 중증 탈수 환자에서만 권유

전염 기간
○ 환자는 균 배출기간이 회복 후 약 2∼3일 정도
○ 무증상 환자의 대변 오염에 의한 감염가능 기간은 7∼14일 정도이며 드문 경우에 수개월간 간헐적으로 균을 배출

치사율
○ 적절한 수액 치료시 1% 미만
○ 치료 받지 않으면 50% 정도

관 리

<환자 관리>

1. 환자 격리

○ 항생제 치료하지 않은 경우 : 설사증상이 소실되고 48시간이 지난 이후 24시간 간격으로 2회 대변배양검사 음성 확인 후 격리해제
○ 항생제 치료하지 한 경우 : 항생제 치료를 완료하고 48시간이 지난 이후 24시간 간격으로 2회 대변배양검사 음성 확인 후 격리해제
○ 격리 해제까지 음식 조리, 간호, 간병, 보육 금지

2. 무증상 감염인(병원체보유자) 격리
○ 병원체 보유를 확인하고 나서 48시간이 경과 후에(만일 항생제를 투여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치료완료 하고 48시간이 경과한 후에 검사) 24시간 간격 2회 대변배양검사 음성 확인 후 격리해제

<접촉자 관리>
○ 환자와 의심 감염원에 함께 노출 된 경우 접촉자 발병여부 관찰
○ 환자와 음식, 식수를 같이 섭취한 접촉자는 마지막 폭로 가능 시점 부터 5일간 발병여부 감시

예 방
1. 일반적 예방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안전한 음식 섭취 :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 위생적인 조리하기

2. 예방접종
○ 콜레라 유행 또는 발생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백신 접종을 권고함
○ 경구용 사백신 (기초접종 2회, 추가접종)
* 일부 국가에서 콜레라 예방접종 증명서 요구(필요시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에서 예방접종 가능)

진단 신고 기준

▣ 신고범위 : 환자, 의사환자, 병원체보유자

▣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 환자 : 콜레라에 부합되는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확인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 의사환자
­ - 의심환자 :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콜레라가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 - 추정환자 :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콜레라가 의심되며, 추정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이 추정되는 사람

○ 병원체보유자 : 임상증상은 없으나 확인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 임상증상

○ 주요 증상은 구토, 수양성 설사이며,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 전해질 손실, 빈맥, 혈압저하 등이 발생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 확인 진단

­ - 검체(대변, 직장도말, 구토물)에서 독소형 V. cholerae O1 또는 V. cholerae O139 분리 동정

○ 추정 진단

­ - 검체(대변, 직장도말, 구토물)에서 독소 확인 안 된 V. cholerae O1 또는 V. cholerae O139 분리 동정
­ - 검체(대변, 직장도말, 구토물)에서 특이 유전자(ctx) 검출

▣ 신고시기 : 24시간이내 신고

▣ 신고방법 : 신고서를 작성하여 관할 보건소로 웹(http://is.cdc.go.kr) 또는 팩스의 방법으로 신고

▣ 질병관리청 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FAQ

Q1. 콜레라는 무엇인가요?
○ Vibrio cholerae 가 분비한 독소에 의하여 많은양의 수양성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급성 장관 감염병입니다.

Q2. 콜레라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 심한 수양성 설사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며 종종 구토를 동반하나 복통 및 발열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무증상 감염이 많습니다.

Q3. 콜레라는 어떻게 전파되나요?

○ 주로 어패류 등의 식품매개로 전파되나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이 오염된 물에 의한 감염됩니다.
○ 드물게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과 직접 접촉하여 감염되기도 합니다.

Q4. 콜레라의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해야 합니다.
○ 현재 국내 콜레라 백신이 있으나 필수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콜레라 유행 또는 발생지역을 방문하는 경우에만 백신 접종을 권고 일부 국가에서 콜레라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할 수 있으니 필요시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5.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신속히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 항생제 치료는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으나 이환 기간을 단축시키고 수분손실을 줄여주며 균 배출 기간을 단축시킬 수는 있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http://www.cdc.go.kr/npt/biz/npp/portal/nppSumryMain.do?icdCd=NB0004&icdgrpCd=02)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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