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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회장의 『우리 몸 알아보기』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

적당량의 음주가 심장에 좋다는 것은 소위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를 설명하는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포도주를 마시는 프랑스 사람들은 다량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서구 국가 국민들에 비해 심장병 환자 비율이 낮습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는 프랑스 툴루즈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 수가 세 배나 많습니다. 

이는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닙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남유럽 전체적으로 북유럽에 비해 건강한 심장 덕에 안심하고 살아가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추적해 보았더니 특히 포도주에 그 원인이 있었습니다.

포도주는 맥주나 독주에 비해 심장 보호 효과가 월등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적포도주에는 알코올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놀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프렌치 패러독스를 설명한 그림, 이미지 출처=이웃집과학자(http://www.astronomer.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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