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 있으면 협심증과 심장마비를 비롯한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병원에서 팔의 혈압을 재었을 때 높은 수치가 나온다면 동맥은 물론 장기의 혈압이 전체적으로 높다는 의미입니다.
고혈압으로 나타난 사람은 뇌졸중이 일어날 확률이 여섯 배나 높으며 사지의 동맥이 이미 좁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혈압은 신장도 손상시킵니다. 따라서 혈압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 발생 위험을 낮추는 생활습관의 변화는 관상동맥질환 예방을 위한 것과 대체적으로 비슷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서 체중감량과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을 줄이고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은 과일과 채소, 견과류와 유제품을 더 많이 먹으면 높은 혈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량(하루에 석 잔 이상을 마시는 여성과 넉 잔 이상을 마시는 남성은 혈압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높다)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뇨제와 ACE 억제제 등의 약제를 복용하는 것도 높은 혈압을 내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더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는 일도 병행해야 합니다.
식단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약물 치료 못지않게 효과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혈압을 낮게 유지하는 관건은 수천 년 전 인체가 진화하던 과정에 먹던 것과 비슷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채소와 과일, 기름기 없는 고기와 생선(오메가-3 지방산 역시 산화질소 생산을 촉진시켜서 동맥이 넓게 유지되도록 도와줌) 등 칼륨은 풍부한 반면 나트륨과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유량은 낮은 식품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비타민 C와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이드(각종 채소와 과일, 적포도주, 콩, 감초 등에 함유)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입니다.
몸에 해로운 유리기를 청소하고 동맥을 이완시키는 데 효과가 매우 큽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장 비타민제나 플라보이드 보충제를 사러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들 항산화물질은(주로 과일과 야채인) 자연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필요한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같은 양을 놓고 비교했을 때 블루베리는 순수 비타민 C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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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의 중요성, 이미지출처=https://ccm3.net/archives/2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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