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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알타이문화 교류전, 9월 19일~21일 서울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시가 주최하고 유라시아문화경제연구소가 주관하는  '2017 유라시아 알타이문화 교류전'이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2017 유라시아 알타이문화 교류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고조선의 명맥을 잇거나 친연성이 있는 여러 알타이 나라들의 문화와 사상을 공유하고 나아가 경제, 사회적인 교류를 목적으로 같은 알타이 민족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모임으로 기획되었다. 

고조선의 제천행사와 이를 계승한 부여의  ‘영고’ 그리고 고구려의 ‘동맹’ 등의 제천행사를 광화문 광장에서 재현해, 알타이 문화권 국가 간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고 동질성을 나눈다는 대통합을 이루어낼 예정이다.   

올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여 국가별 전시부스를 중심으로 각국의 민속공연, 알타이 문화 연계 세미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광화문 광장을 유라시아 지도 삼아, 각국의 부스가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의 이동천막인 유르트(Yurt) 형태로 배열된다. 또한 곳곳에 각 국의 전통복장은 물론 씨름, 비석치기 등 알타이 공통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알타이 먹거리 장터 등을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번 알타이문화 교류전을 계기로, 국내에 진출한 다양한 국적의 알타이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중심 수도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새로운 관광테마 발굴을 통한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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