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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세계 개천문화대축제에 초대합니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文化)의 힘이다“ (백범 김구)

이제 부력(경제력)과 강력(군사력) 뿐 아니라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수출 7위,무역규모 9위, 세계 경제규모 12위. “한국처럼 극적으로 국가위상을 높인 나라는 찾기 어렵다”라는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말처럼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삼성,엘지 등의 TV,세탁기,냉장고 등 세계 생활가전이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생활 문화를 윤택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진국이라는 칭호를 넘어 스마트폰,인터넷,IT 강국으로 디지털 혁명을 선도하는 국가가 되어 이제는 “한국만 미래를 살고 있다”“한국은 SF영화를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국가”라는 찬사마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하드파워 뿐 아니라 소프트파워를 동시에 갖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일명 K-콘텐츠가 세계를 홀리고 있습니다. BTS,블랙핑크가 이끄는 케이팝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고 있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한국영화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하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K-드라마와 영화가 넷플릭스 등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웹툰,웹소설,문학까지 외연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이 언급한 <문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휴대폰을 잘 만드네. 대형선박을 잘 만드네, 음악이 정말 좋네, 영화를 잘 만드네"와 같은 생각이었다가 이 모든 요소들이 결합되면서 한국에 대해 일체성있고 총체적인 이미지를 형성,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변화되어 한국을 그 자체로의 문명으로 인식할 것이다.” 

세계적인 문명비평가 기소르망은 <한국문명>이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한국문명, 이제는 한국어 뿐 아니라 한국인,한국 자체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개해야합니다.

“한국인은 한국의 과거를 소개하지 않고는 국제사회에 한국의 정체성을 설명할 수 없다” -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추격자가 아닌 최초 개척자(First Mover) 전략에서는 <정체성 확립>이 전제조건이 된다.”(故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한국은 35년간 일제 식민지 시절을 겪으며 역사와 문화가 심각하게 왜곡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방후 선진국을 배우고 따라잡아야 하는 추격자 전략일 때는 미처 챙기지 못했던 것이 우리의 역사정체성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왜곡되고 축소된 한국사를 배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세계를 선도해야합니다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정체성의 확립'입니다. 한국인은 누구일까요? 우리는 얼마나 우리 대한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현대의 한국문명을 있게 한 상고시대 한국 문명은 무엇일까요? 일본은 사무라이 정신,미국은 청교도 주의를 따르고 있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정신문화가 있을까요? 우리는 정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은 잃어버린 우리 역사와 문화와 정신을 되찾고 한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 운동 단체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뿌리로 거슬러 올라가보겠습니다. 약 6천 년 전 초대 커발환 환웅께서는 재세이화(在世理化),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으로 신시에 도읍을 정하고 배달(倍達)나라를 여셨습니다. 신의 가르침(神敎)으로 살아가는 도시인 신시(神市)에 도읍을 하고 하늘을 열었다는 개천(開天)이라는 표현을 써서 이를 신시개천(神市開天)이라고 합니다. 

이를 기념하는 것이 지금의 개천절입니다. 이처럼 원래의 개천절은 단군의 건국이 아니라 환웅의 개천을 기념하는 날로 음력 10월 3일입니다. 이 개천절을 기념하여 (사)대한사랑이 신시개천 5917년 (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약 6천년전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환인천제는 동방의 태백산이 있는 곳이 홍익인간할만한 땅이라하여 개천벽지(開天壁地)하라고 환웅을 보냈습니다. 당시 환경으로 보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동방으로 이주하여 개천(開天)을 하고 개벽(開壁)을 한 것입니다. (삼위산으로 이주한 반고는 중국의 시조가 되었고 중국의 창세개벽신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병란과 극심한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는 다시금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다시 개천사상이 필요합니다. 인류는 지금 유례없는 보건,의료 시스템 위기(healthcare system crisis)를 겪고 있고 이때에 너도나도 한국의 앞선 보건시스템을 배우고 있습니다. 상고시대 의학의 시조 염제신농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가진 국난극복과 역병 극복의 DNA의 공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상가이자 시인인 김지하씨는 수년전 “우리나라가 한류를 통해 세계 문명을 이끌겁니다. 다만 문제가 복잡한데 우리나라는 거대한 문명의 변동기, 자연의 대변동기에 어떻게 인류가 살아남고 병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줘야 합니다. 새 문명사를 누가 이끌 것인가 하는 비밀의 열쇠를 우리나라가 쥐고 있어요”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역사의 뿌리와 역사정체성,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철학을 되새기고, 이를 나침반으로 지구촌 인류가 코로나 등 각종 질병과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상생(相生)의 길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이번 <2020 세계개천문화제>입니다. 

11월 15일 이날 행사는 전체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신시개천開天을 말하다’ 그리고 2부는 ‘이제 다시개천을 선포하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이 펼쳐집니다. 

강연은 9천 년 한민족의 역사와 동북아 시원역사를 정리한 『환단고기』 완역본을 출간하고 올바른 역사 문화를 알리고 있는 대한사랑 상임고문 안경전 STB상생방송 이사장님의 신시개천,다시개천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고 공연은 트롯 여제인 국민가수 김연자 씨와 락밴드 크라잉넛 그리고 성악가 김민성 씨와 K-pop 댄스 그룹 등이 참여해 축제의 장을 만듭니다.

이날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등 전염병 위기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인류가 하나되어 나아갈 밝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구촌 여러 나라가 뿌리 역사를 되찾아, 손에 손 잡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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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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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연 2020-10-27 10:21:00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개천절의 의미를 다시새기고 우리나라 정체성을 제대로 알수있도록 다시금 일깨워주는 행사 꼭 참여하고 싶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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