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는 늦게 얻은 딸을 위해 할로윈에 뭘 해야할지 고민하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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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jihyesharp' |
가수 이지혜는
"아이가 생기면서 고민이 생겼어요
전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일종의 파티구나 했는데
이건 어떤 걸 기념하는 파티인가요?"
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귀신분장 난 무섭기만 한데 ㅋㅋㅋㅋㅋ
이거 해야 인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행사도 많은데
#할로윈까지 챙기려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단군신화파티도 하자
이지혜는 해시태그를 통해 "우리나라 행사도 많은데 왜 서양파티까지 챙겨야 하냐는 듯 그럴바에는 우리의 "단군신화 파티도 하자"라고 말했다. 별거 아닌듯한 글이 소신 발언이 된 것은 이정도의 글이지만 우리 역사와 문화에 귀기울이거나 문제의식을 가진 글을 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렇다. 왜 우리는 임시정부에서는 건국기원절이라고 해서 성대히 기념했었고 고대에는 10월의 개천를 기념하는 제천행사를 했었던 바로 그날을 왜 우리는 기억하지 못하고 즐겁고 유쾌한 우리의 파티문화 축제문화로 승화시키지 못하는 것일까?
이제라도 뜻도 모르는 파티를 따라하지 말고 우리의 파티를 해야한다. 단군신화라고 했지만 사실상 환웅이 중심이 된 '환웅 신화'다. 삼국유사 고조선기의 내용을 보면 환웅의 개천을 하는 역사다. 개천절은 환웅천왕께서 배달국을 연 날이다. 그리고 원래는 양력이 아닌 음력 10월 3일입니다. 이제 할로윈 데이는 끝났으니 이제는 남아있는 원래 개천절,개천문화 축제를 정말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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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음력 개천절을 맞이하여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가 열린다. 11월 15일 오후 2시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중계이지만 세계인이 다함께 즐겨보자. 6개국어로 통역한다. 지구촌 온택트 만남 https://youtu.be/-GdTqoi5kL4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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