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변사 備邊司는 한자 그대로 備 : 대비하다, 邊 : 변두리, 司 : 관청
변방에서(邊) 발생하는 위기를 대비하기(備) 위하여 설치한 관청(司)이다. 임진왜란 때 권한과 기능이 강화된 이후에 흥선 대원군이 원래대로 축소하기 전까지 나랏일을 결정하는 최고 기구 역할을 이어갔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해 경복궁이 불탄 후 국왕이 주로 창덕궁에 머물렀기 때문에 비변사도 창덕궁 앞에 위치했다. 길 건너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이 보인다.
표지석에는 “조선시대 외적의 방어와 국가 최고 정책을 논의하던 관아터. 중종 때 창설되어 흥선대원군에 의해 폐지되었음”이라고 적혀 있다
![]() |
![]() |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