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국사 교과서는 도저히 우리나라 교과서라고 할 수가 없다. 누가 봐도 조선총독부 교과서다."
사실 이런 주장은 민족사학계에서 수십년간 계속되어온 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2020년이 되어서도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사)대한사랑은 17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박정학 미사협 상임대표를 배달의숙으로 초청하여 <국사 교과서, 조선총독부 역사서인가? >라는 주제의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한·중 많은 사료와 발굴된 유물·유적에 근거한 바른 학자들의 학문적·논리적 연구 결과에 대한 공개토론회나 검증 대회, 반론 논문 발표 등도 없이 무시해버리고, 사대사학자들과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근거도 없이 왜곡·날조한 엉터리 내용을 따라 국사 교과서를 만들고, 검정심의에서 통과시켰다"라며 분통해하는 박정학 미사협 상임대표는 이날 한국사 교과서가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고 왜곡되었는지 조목조목 정리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줄 계획이다.

2020년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의 일부를 들여다보면 "우리 역사의 주체인 '민족'이란 단어 사용을 기피하고 '홍익인간'이라는 말도 사라졌고 일부 교과서는 고조선의 건국 연대를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으며 고조선은 신화로 만들어 역사에서 제외하고, 위만조선과 한사군 등 우리 역사를 중국의 식민지로 시작되게 만들었다. 고조선의 강역에서 남한을 완전히 제외시켜버려 이땅의 학생들이 "단군의 자손"이 아니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청동기·철기 문화 등 금속 기술을 선진 중국으로부터 배워왔다 거짓말하고 있고 연대도 왜곡하고 있다. " 등 상고사에서 근현대사까지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19 방역을 철저 준수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예약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E9x4gxnOyZA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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