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하여 9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소문별관 후생관에서 고려인 희생자 독립운동가 추모식을 갖는다.
강제이주 및 중앙아시아 정주 과정에서 돌아가신 선조들과 함께 러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항일 독립투쟁을 하신 선조들을 고려인들과 한국인들이 함께 그 뜻을 새기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음식과 술을 정성껏 차려 드리기 위한 전통 추모예식이다.
80년전 그날. 1937년 9월 9일 라즈돌리예역에서 시작된 강제이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열차에 태워져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 황무지에 버려졌다. 그러나 그들은 황무지를 일구고 희망을 뿌리며 후손의 교육에 힘쓰고 미래의 씨앗을 키웠다. 그 과정에서 이름없이 희생된 수많은 선조들이 있다. 또한 일본과 투쟁하던 수많은 독립운동 선조들이 있다. 그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주관은 동북아평화연대,고려인 지원센터 너머 주최는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기억과 동행 위원회이고 문의는 동북아평화연대 1688-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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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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