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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교과서 하나일까? 일본 역사교과서 임나일본부설 전수조사해야

시민단체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가 일본의 우익단체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의 구성원이 쓴 지유샤(自由社)의 중학교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4세기에서 6세기사이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직·간접적으로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이 들어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 교과서는 391년 왜가 백제를 격파했다는 것이 광개토태왕비문을 통해 입증할 수 있는 사실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다. 임나(가야)의 영역을 과장되게 묘사한 지도와 중국에 조공한 목적이 한반도 남부에 대한 군사적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기술도 임나일본부설에 입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0일  지유샤(自由社)의 중학교 교과서는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통과했다. 

다만 우익단체가 만든 교과서만이 임나일본부설을 기입하고 있을까에는 의문이 크게 남는다.


<대한사랑 오사카지부>에서는 이미 2019년 오사카 중고등학교 역사수업 교과서를 조사한바 있다. 그 결과 중학교 교과서는 8종류의 교과서 중 5종류가 측주로 쓰던 본문에 쓰던 어떤 방식으로든 가야=임나라고 저술했으며 최소한 야마토 조정이 임나를 지원하거나 임나가 야마토 조정의 속국이었다는 식의 기술되어있었다

지금 일본의 중학교,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모두 조사를 해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 우익 교과서만 타겟으로 할게 아니다. 그동안의 과정을 보면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는 임나일본부설을 기술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일본학계가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도 이와 같은 상황을 보면 거짓말이다. 

대부분이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채택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익 교과서 하나만이 아니다. 전수조사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익만이 임나일본부설을 채택하고 있다는 오류를 낳을 수 있다.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모든 일본 교과서들이 일제히 서술하고 있듯이 고대에 있어서의 임나일본부설이 하나의 교과서에만 채택됬을리 만무하다. 

20만명이 보았다는 역사책에 보면 임나일본부설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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