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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제사 건립 109주년 기념, 단재학당 출범 선포식 가져

대한민국 건국회 동제사(이사장 이덕남)는 2021년 5월 20일 오전 11시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우암산로 89번길 16으로 예정되어진 단재학사 건축 예정 부지에서 동제사 건립 109주년을 기념하며 단재학당 출범 선포식을 가졌다.

핵심 참여 인사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많은 단체 인사들이 참여를 하지는 못했지만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계승하기 위한 단재학당 청주 사무소 현판식을 간단히 가졌으며 이어진 본 행사는 국민의례과 경과보고 그리고 이덕남 이사장의 개회사가 진행되었다. 

단재학당 사무소 현판식 모습, 좌로부터 조병현 교장, 박문희 충북도의회의장, 이덕남 이사장, 황운하 국회의원(공동대표), 신환우 회장

이날 축사에는 황운하 국회의원과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의 현장 축사와 함께 형해명 주한중국대사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이어 표창장과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는데 단재언론인상으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수상하였으며 단재학당의 초대 교장을 맡은 조병현 교수가 2024년년 5월 19일까지 임기로 하는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덕남 이사장 우측이 백일종 대표와 조병현 교장

동제사(同濟社)는 1912년 5월 20일 임시정부의 아버지 예관 신규식 선생이 1911년 10월 손문 선생의 중국 공화(신해)혁명에 참여하여 혈맹이 된 중국 혁명가들의 도움으로 민주와 공화의 국가를 건국하기 위하여 항일과 독립혁명을 위한 국제적 비밀결사조직체로 가장 먼저 상해에서 결성되었다. 

이후 동제사는 2.8동강독립선언과 3.1독립혁명을 지도하게 되며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당시 임시정부 수립발기인 29인 중에 동제사 비밀요원이 14명으로 알려지며 대한민국 독립혁명의 핵심 지도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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