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시아막 하리리는 뉴욕의 건축대학교를 다녔습니다.
학교 앞에는 그가 자주 다니던 미술관이 하나 있었는데요, 하루는 경비원 한 사람이 콘크리트 벽을 어루만지며 짓는 감동어린 표정을 보며, 건축물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저렇게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하이Baha’i 신앙에서 남미에 짓는 대형 신전이며 각 대륙에 지어지는 신전 중 마지막 신전을 디자인하게 됩니다. 낮에는 자연광이 건물 내부를 비추고 밤에는 그 지역을 환하게 비추는 아름다운 건물을 말이죠.
시아막 하리리의 [어떻게 하면 성스러운 공간을 지을 수 있을까요?]입니다.
김석 기자 truedharma16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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