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마다 10월이 되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데 10월 1일은 한글날, 3일은 개천절, 9일은 한글날로 이어진다. 특히 지난 2007년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10월 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 750만 재외 교포들의 화합 및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세계한인의날을 전후로 하여 세계한인회장단대회가 개최되며 이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상들의 모임인 세계한상대회가 여러날을 거쳐 진행된다.
올해도 역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의 주최로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펼쳐지며 그를 위한 사전 등록이 6월 28일(월)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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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여수에서 진행된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모습 |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19일(화)부터 10월 21일(목)까지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매번 개최 시 약 3천여 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하던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지난 2019년10월에 진행된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여수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작년에는 진행되지 못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전 세계 여러나라는 백신의 접종을 실시하며 각종 방역에 힘쓰고 있기에, 기존의 기업체 홍보관으로 개설하던 부스 설치는 없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소규모의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 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등록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9월 30일(목)까지 한상넷(www.hansang.net)을 통해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일대일비즈니스미팅, 현장쇼룸 신청도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쇼룸의 경우, 사전 공간 구성을 위해 9월 10일(금)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 시행하는 세계한상대회에서 우리 한상분들을 만날 것이 기대된다. 충청 지역 최초 개최이자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에 한상 및 국내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금년 대회는 현장 쇼룸을 비롯해 일대일비즈니스미팅, 기업 IR,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상대회 본부사무국(Tel. 02-3415-0052)이나 카카오톡에서 ‘세계한상대회’로 검색한 후 친구 추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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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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