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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탱탱한 식감이 일품인 '전주 비빔면' 출시전통식품과 결합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

 전라남도 전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인 전주 비빔밥의 아성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음식이 등장했다. 매콤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비빔 소스로 만든 비빔면이 그 주인공이다. 기존의 비빔면 시장에 전주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출시된 '전주 비빔면'은, 전라남도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오병준)이 지역기업인 농업회사법인(주)천년누리와 함께 전주의 농산물인 쌀과 밀을 활용하여 만든 제품이다. 

 전주 비빔면의 면은 전주지역 농산물인 밀가루를 활용하여 식이섬유의 영양성분을 강화하고, 쌀가루를 첨가하여 면의 쫀득한 식감을 살린 건강식으로 개발하였으며, 고추장 소스 등 우리 전통식품과 결합하여 맛과 영양까지 풍부하다는게 연구원 측 설명이다. 면과 비빔소스는 기존 시장 제품 대비 20% 양을 늘였으며, 특히 비빔소스는 제조·가공에서 동물 유래 원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기준으로 부여하는 ‘비건인증’ 진행을 추진 중이라 주목받고 있다.
 연구원은 또한 지난 1월에 전주 복숭아 활용 필링 제조를 통한 전주 농산자원의 가공소재화 연구를 통해 지역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소부당과 함께 “전주 복떵이 떡”을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전주 복떵이 떡” 은 지금까지 1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 3월에 호주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6월에 2차 수출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전주의 세계적인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전주지역 복숭아 농가와 원료공급 계약을 통해 지역 농가들과 상생 방안을 도모하고 있을 정도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지역농가와 기업 간 원료의 생산 및 수요량 등의 분석를 통해 다양한 전주 농산자원의 가공 소재화 연구를 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역농업과 제조업 분야를 육성해 가는 관광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한 기자  daehannama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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