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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홍범도 장군 묘소 추념식 및 환단고기 역주본 봉헌식 봉행

대한사랑 박석재 이사장을 비롯한 대한사랑 임원진들과 영화 <명량>, <봉오동 전투>의 감독으로 알려진 김한민 감독 등은 8월 26일 홍범도 장군 묘소(대전현충원 독립운동가 3묘역)에서 추념식 및 환단고기 봉헌식을 가졌다. 

먼저 추념식을 갖기 전 환단고기 역주본과 현토본을 홍범도 장군님께 봉안하였다. 그리고 박석재 이사장은 홍범도 장군의 넋을 기리며 손수 작성한 추념사를 담담히 읽어나갔다. 

[추념사 전문]

광복군 최초 승리 봉오동전투의 영웅, 광복군 최대 승리 청산리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님께서 카자흐스탄에서 선화하신 지 78년 만에 돌아오셨습니다.

저희 대한사랑 모든 회원은 장군님의 귀환을 진심으로 열렬히 환영합니다.

뜻깊은 오늘 이 자리에, 봉오동전투 영화를 이미 만들었고 청산리전투 영화를 앞으로 만들 김한민 감독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장군님께서 후원하지 않으셨다면, 인류창세역사와 배달민족 1만 년 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운 환단고기도 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장군님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의 기개는 물론 이 배달민족의 역사를 꿰뚫어 보는 혜안까지 갖추셨습니다.

이런 장군님을 뵙기 위해 저희 대한사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카자흐스탄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던 회원들은 천제를 지내고 충심으로 장군님도 참배했습니다.

장군님께서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광복을 끝내 보지 못하고 이역만리에서 돌아가신 지 불과 2년 뒤, 대한민국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광명을 되찾았습니다.

장군님께서 머나먼 타국 땅 지하에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저희는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참으로 장군님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이 못난 후손들은 아직 역사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군님께서 78년 만에 돌아오셨지만, 그 동안 광복을 되찾은 이 나라 학교에서는 줄곧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학을 가르쳐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담한 마음 숨길 수가 없습니다.

홍범도 장군님!

저희 대한사랑은 반드시 역사광복을 이루겠노라 장군님 영전에 맹세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카자흐스탄 환단고기 북콘서트도 장군님께서 저희 대한사랑 회원들을 나무라기 위해 불러들이셨던 것은 아니었는지요.

앞으로도 계속 저희를 지켜봐주시기 위해 저희 대한사랑 배달의숙이 있는 대전으로 오신 것은 아니신지요.

이제 편히 쉬시면서 저희 대한사랑을 지켜봐 주소서!

그리고 저희 대한사랑에게 힘을 주소서!

장군님, 정말 잘 돌아오셨습니다!

      개천 5918년, 단기 4354년, 서기 2021년 8월 26일

         대한사랑 이사장  박 석 재 읍배

홍범도 장군님의 유해 봉환을 기점으로 역사광복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추념식을 마쳤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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