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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에서 펼치지는 '야생의 감성 사진전'-사진작가 김병태의 아프리카 사진작품 25점을 생생하게 감상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은 사진작가 김병태의 ‘야생의 감성 사진전’을 7일부터 내달 9일까지 5주간 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김병태 작가가 촬영한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 사진 25점을 엄선해 '야생의 감성 Wild Emotions'이란 이름으로 작품 전시를 구성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한한 자유를 펼쳐내듯 비워진 대담한 여백, 아프리카 대자연 특유의 강렬한 색채가 조화롭다. 한편, 경북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을 맞이해 전시장 입구 및 내부에 포토존을 설치, 인형 탈을 쓴 도우미와 대형 퍼즐 배틀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할 수 있게 했다. 또 모든 관람객에게 아프리카 동물 색칠 워크북 및 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출신인 김병태 사진작가는 청구고와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1993년 아프리카로 가 케냐 나이로비에서 무역업을 하면서 28년째 거주하고 있다. 1988년 사진에 입문한 뒤 한국을 비롯해 케냐, 미국, 일본 등지에서 20여 차례 개인전을 연 바 있다.

 김호기 경북도서관장은 “경북도서관이 지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확실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케냐의 초원에 머무르는 듯한 웅장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대한 기자  daehannamma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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