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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는 임나가 아니다. 강단주류사학계는 대오각성해야

임나대가야국 성지비석(任那大伽倻國城址碑石)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왜 이걸 그때 세웠을까요? 

일제는 1910년부터 한국 고대사를 말살하기 위해 수십만권의 사료를 수거해 폐기해버리고, 1922년 조선사편찬위원회 1925년 조선사편수회로 재편, 16년의 작업끝에  1938년 35책 2만4천쪽에 이르는 일본어로 쓰인 <조선사 35권>을 발간했습니다. 

그 역사왜곡이 완성된 이후에 1939년 미나미 지로 제7대 조선 총독(1936~41)이 임나일본부 현판을 설치하고 자필로 써서 고령의 옛 대가야 왕궁터에 임나대가야국성지비를 세웠습니다. 일제는  '임나일본부설'을 완전히 조작해 낸 것입니다. 그날 기념식에서는 황국신민(皇國臣民)의 서사(誓詞를 읽고  천황폐하(天皇陛下)의 만세를 외쳤습니다. 미나미지로(南次郞) 총독은 신사참배, 창씨개명, 황국신민화, 내선일체, 국가총동원법을 공포하여 한민족의 역사와 민족성을 말살하였습니다. 

그 결론에 임나일본부가 있었습니다. 대가야가 임나라는 것입니다. 가야가 임나라는 것입니다. 

 현재 이 비석은 경남 고령군에서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왔습니다. 옮겨온 비석에는 임나라는 글자 부분이 파져 있습니다. 광복 이후인 1947년 국민들이 분노하여 임나를 깨버리고 파버렸습니다. 국민들은 외칩니다. 가야는 임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이렇게 임나를 깨부수었는데 조선사편수회 출신 쓰에마쓰 야스카즈는 1949년 임나흥망사를 썼고 우리 학계는 식민사학자 이마니시류가, 명성황후를 시해한 낭인깡패 아유카이 후사노신 그리고 조선사편수회 수사관 출신 쓰에마쓰 야스카즈가 쓴 그대로 합천을 일본서기의 다라라고 하고 남원을 일본서기의 기문국이라고 하며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남부 이곳, 저곳에 임나7국, 임나10국, 임나 4현을 제멋대로 비정하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합천 박물관장의 강의 들으셨죠? 합천에는 임나 10국 중에서 3국이 있답니다. 이젠 대놓고 임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합천 옥전군에 다라국, 삼가면에 사이기국, 그리고 산반하국까지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열도에 있었던 나라들을 다가지고 왔습니다. 조그만 합천군에 3국이 있었다고 하니 행복하신가요? 

지금 우리 주류강단사학계는 다시 저 고령 대가야 비석에 임나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야가 임나입니까? 어떻게 임나일본부가 대한민국 이땅에 있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일제에 의해 우리 조상이 수백만명이 희생당하면서 지킨 역사와 영토를 송두리째 내놓을 수 있습니까? 이것이 진정 한국인이 할 수 있는 짓입니까? 지금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지 우리 학계는 정말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입니까? 

이제는 학계뿐 아니라 문화재청이 책임져야할 때입니다. 이제는 이 가야사를 복원하겠다고 야심차게 준비하고 저 식민사학계를 전문가라며 맡겨놓고 방임했던 정부가 책임져야 할 때입니다. 가야는 가야입니다. 일본서기 임나는 일본열도의 임나입니다. 

저 1939년 임나가야비석 앞에서 웃고 있는 일본군들의 모습에 우리 학계와 문화재청의 모습이 보여서야 되겠습니까? 21세기 백주 대낮에 이 무슨 임나일본부설이란 말입니까? 

 「일본서기」를 근간으로 한 가야사 복원을 전면 파기해야합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6가야를 중심으로 하여 온전한 제대로된 가야사를 복원해야합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역사와 영토를 지켜온 가야의 조상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며 조상을 욕되이 하지 않는 자손의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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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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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객 2021-12-14 17:43:07

    당신은 기자요? 기자가 객관성있는 사실을 전해야지요
    역사공부 제대로 하세요
    임나는 당시 여러 가야소국들 중의 하나 남도 지리산 사이로 있었습니다
    500년이 지나쓰여진 삼국유사 6가야 말고도 전라도 일대까지 방대하게 존재합니다
    뭐 이런 찌라시 글을 올리는 매체는 뭡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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