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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역사를 팔아먹는 행태를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남원 기문국, 합천 다라국' 유네스코 등재에 강력히 반대하는 시민들 집회 연이어

 지난 1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문화재청(대전시 서구 둔산동 청사로) 앞에서 가야사를 바로세우기 위한 '남원가야역사바로세우기시민연대'의 집회와 박찬화 의장[한류열풍사랑 의장, (사)유라시안 네크워크 이사, 대한사랑 교육위원]의 성명서 낭독이 있었다.

 우리의 옛 가야의 영토에 일제는 본격적으로 임나일본부설을 이식하기 위해 1939년부터 미나미 지로 7대 조선 총독부터 조작의 역사를 끊임없이 시도해 왔다. 대가야가 임나이며 가야가 임나라는 임나일본부설의 망령이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공공연히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분노한 시민들의 연대가 속속 결성되고 있다.  전라남도 충절의 고장인 남원을 기문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던 사실을 알게 된 남원 시민들은 '남원가야역사바로세우기시민연대'를 결성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전 소재의 문화재청까지 와 강력하게 연이은 집회를 열고 있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성명서에서는 '일본서기'를 근간으로 한 가야사 복원의 파기, 우리 역사를 바탕으로 한 가야사 복원, 이코모스* 세계유산센터 현지 확인 일정의 공개, 가야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일정의 공개, 문화재청의 반민족 이적행위 중지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코모스: 전 세계 기념물과 유적지 보전을 위한 비정부 기구

(좌)  성명서 낭독      (우) 시민연대의 항의 피켓

  임나일본부설은 조선사편수회 출신 쓰에마쓰 야스카즈, 삼국유사 원본까지 조작했던 이마니시 류, 명성황후 시해에 앞장섰던 깡패낭인 아유카이 후사노신 등이 교묘하게 합세하여 조작해낸 것이다. 이를 무비판적으로 계승한 우리나라 식민강단사학자들의 입김에 우리나라의 관련 공무원들까지 합세해서 합천을 일본서기의 다라로, 남원을 기문국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 했던 짓이 발각되었다.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매국적인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점에 분노한 시민들이 저지 집회를 벌이며 규탄을 하고 있다. 이 상황을 방치한 현 정부 관계자들의 각성과 제대로 해결하려는 책임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가야사 복원과 관련된 학계와 문화재청의 책임은 실로 막중하다. 유네스코에 남원이 "일본서기"에 나오는 기문국이라고 등재되는 순간, 우리나라 정부가 임나일본부설을 대내외적으로 공인한 꼴이 되고 두고두고 후손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는 현 정부의 가야사 복원이라는 시도를 철저히 짓밟고 왜곡 조작한 행태로 치욕스런 일이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시행된 가야사 복원이라는 현 정부의 과제를 소위 가야사 전문가라는 식민사학자들의 농간과 이를 방임하고 심지어 거기에 합세한 정부 관계자들의 행태로 말미암아 우리 국민들의 얼굴에 왜색의 먹칠을 거리낌없이 벌이는 이런 상황에 대해 반드시 역사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박태민 기자  history100310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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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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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2-01-09 18:53:19

    이런 쓸개빠진 사학자와 공무원들이 있기에 일본넘들이 한국사람을 만만히 보고 있는것이다. 그들의 아비 어미가 일본 년넘들일 것이다. 일본넘의 씨가 대한민국의 사학자입네, 공무원입네 하고 호의호식하며 벌어먹고 있다는게 부끄러울 뿐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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