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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한(小寒), 대한이 소한이 집에 가서 얼어 죽는 날

오늘은 우리나라의 절기상 가장 춥다고 하는 소한(小寒)입니다.

본디 소한이 되면 모든 것이 얼고 눈이 쌓이는 시기라고 합니다만 오늘은 전국적으로 눈이 쌓이지는 않고 평상시보다 조금 더 추웠습니다.

절기는 중국 황하 유역을 기준으로 하기에 우리나라와는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소한 다음 절기인 대한(大寒) 때가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小寒) 무렵이 가장 춥습니다. 그래서 소한에 대한 여러 가지 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소한에 대한 속담으로 대표적인 것이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으로 그만큼 ‘소한의 추위는 매섭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춥지 않다가도 소한 때가 되면 추워진다는 의미이며, 이차적으로 일이 잘 되든 못 되든 연유가 있다는 뜻으로 쓰이며, 일이 반드시 순서대로만은 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을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 출처=족보나라 문광배 대표 >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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