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한국 신규 확진자 1만7085명이다. 사흘 연속 1만7000명대이다. PCR검사를 했을 때 검사 양성률이 최근 7~8%까지 올라와 있다, 과거 1~2%대였다가. 지금 일본의 경우는 검사 양성률이 20%를 넘어갔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8만명을 넘어섰다. 도쿄 신규 확진자는 1만5895명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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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최대 80만 명 선까지 올라갔던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만명대로 내려왔다. 반면 이날 기준 하루 평균 사망자수는 2530명으로 2주 전보다 34% 늘었다. 이는 오미크론 확산 후 최고 수준이다.
델타 99%였던 美 신규확진자가 7주 만에 오미크론 99%로 바뀌었다. 미국의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99.9%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초만 해도 신규 확진자의 99%가 델타 변이 감염자였는데 단 7주 만에 오미크론 변이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도 50개가 넘는 나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국내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처음으로 6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염력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설상가상이다.
독일 확진자는 18만 9천166명, 사망자는 182명이다. 영국은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10만 명씩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끼치는 영향은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가 식량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전보다 큰 위기의식을 갖고 대처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설이 지나 본격적인 임인년이 시작된다. 코로나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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