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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들의 설날 큰절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천 원 고려인 문화원 고려인 가족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고려인들은 스스로를 거례사래미(고려사람)나 저센사래미(조선사람)라고 칭하고  러시아인들은 ‘까레이쯔’라고 부르고 예전 다큐때문인지  ‘카레이스키’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937년 스탈린에 의해서 연해주에서 강제이주를 당하여 수천킬로 떨어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스탄 국가들에 살게 되었으며 지금도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중에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고려인들이 경기도 안산, 인천,광주 등 여러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무엇으로 부르던 그들 고려인들은  ‘한민족’이고 우리의 동포들이다. 설날이 되면 모두 한복을 차려입고 웃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모습은 우리들 명절 모습과 다르지 않다. 오히려 잃어어가는 우리의 모습이다.   

원고려인문화원의 차이고리(44) 원장은 문화원 교실마다 단군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뿌리 역사에 대해서 오히려 더 투철하다고 말한다. 지금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모습을 보며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설 명절이다. 

사진 제공 = 차이고리 원장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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