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한민국 대선에 출마 예정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난 1월 21일 유관순 열사 기념관 참배를 시작으로 대전·충청·세종 1박2일 일정을 보냈다.

애국충절의 고장 충남에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한 헌신을 다짐한 것이다.

이날 윤 후보는 충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충남 당원들의 하나 된 힘으로 정권교체를 함께 이뤄낼 것을 호소하였다. 

이후 윤 후보는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대전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대전 당원들의 하나된 힘으로 정권교체를 함께 이뤄낼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윤 후보는 대전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과 충청권 발전을 위한 지역공약들을 소개하고, 여러 지역현안에 관한 후보자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발표된 대전광역시 관련한 공약 내용은 이렇다!

윤 후보는 이어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인사하며 시장 상인들의 애환과 어려움을 듣고 정권교체를 향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어느 대전시민은 "누가 대통령이 되던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중추역할을 하는 이곳 충청의 민심을 제대로 살피고 공약으로 밝힌 내용들은 철저히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희재 기자  kimheejae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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