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 이슈 문화/예술/스포츠
사하공화국 청소년, 26일 한국 역사문화 탐방 온다

사하-한국학교 청소년 연수단이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사하(Sakha)공화국은 극동 연방지구 북부에 있는 러시아 자치 공화국으로 면적은 러시아 전체의 17.3%에 달하는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있다. 수도는 야쿠츠크 다. 원래 나라 이름도 야쿠츠크 공화국이었다. 수도에는 강덕수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처음 설립한 '사하·한국학교'가 있다. 그는 1994년 이 학교 설립을 주도했다. 현재는 정부가 운영하고 있고 다수 기업인 등과 함께 민간 차원에서도 이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사하공화국 청소년 연수단과 함께 한 모습

매년 9월 즈음 이 학교 청소년들 중 선발된 1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사하공화국 청소년들은 한국어 공부와 한국 문화 연수를 통해서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2013년 사하공화국 청소년들에게 가야금 산조 연주를 들려주는 모습

올해도 약 1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경복궁,덕수궁등 고궁답사,한식요리,한국예절문화체험 등 문화체험 코스와 국립중앙박물관,서산모닝카,중학교 방문 등을 통해서 여러 지역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사하공화국 청소년들 YTN 날씨예보 아나운서 체험

방문하는 사하 자치공화국 청소년들은 대부분 외모가 한국인의 얼굴과 같다. 이렇게 비슷한 외모에 한국어와 유사한 말을 쓰는 소수 민족이 예로부터 사하공화국에 살고 있다. 우리와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친연성이 많다. 역사적으로 이들은 고조선과 고구려 그리고 발해를 거쳐 그 지역에 안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도 역시 사하 청소년들의 성장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