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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후보, “서울시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수학여행비 지원해야”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가 “서울시 교육청이 현재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수학여행비 지원을 초·중·고등학생 모두에게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코로나로 벌써 2년 동안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다”면서 “코로나시대에 여러가지 현장학습이나 수학여행, 소풍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경험이나 공동체의식, 교우관계의 다양화 등을 잃어버린 학생들에게 새롭고 안전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북교육청은 작년 말 제한적으로 실시하던 수학여행 지원을 전체 6만 5천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14만원, 중학생 18만원, 고등학생 25만원을 실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제주 교육청도 최근 초·중학교에만 지원하던 수학여행비를 고등학교까지 전체 학생으로 확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교육청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산을 잡아 시행하면 될 것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으면 부모들도 저절로 행복할 것”이라면서 서울시교육청에 시행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 교육청은 수익자 부담 경비인 수학여행비(소규모테마형 교육여행비) 등의 경우 초·중학생은 중위소득 60% 이하, 고등학생은 중위소득 50%(4인가구 월 약 243만원) 이하에만 지원하고 있다.

 

박상준 기자  sjba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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