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금) 오전 11시부터 김해시에서는 김수로왕과 허황후를 비롯해 가락국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되는 춘향대제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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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선전의 모습 |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종중의 어르신을 위시하여 종중 관계자 그리고 김해 김씨와 양천 허씨 성씨를 가진 참례객 및 지역의 정재계 관계자들이 현장 참석하여 춘향대제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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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제례 관계자외 참례객의 방문을 전면 금지함에 따라 당일 현장에는 약 300여 명의 인원만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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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왕릉 |
가락국에는 4殿이 있다. 우선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위패를 모신 숭선전崇善殿이 있고 그 옆에는 가락국 2대부터 9대까지의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숭안전崇安殿이 있다. 그리고 10대 양왕(구현왕)과 계화왕후의 위패는 다른 지역에 모셔져 있는데 산청山淸의 덕양전德讓殿이 그곳이다. 마지막 네 번째 전은 김유신 장군과 부인을 모신 사당으로 경주에 있는 숭무전崇武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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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안전의 모습 |
그래서 숭선전과 숭안전 그리고 덕양전과 숭무전에서는 봄과 가을로 큰 제사를 올리고 있으며 가락국의 후예인 700만 종친들이 이 행사를 기리며 참여하고 있다.
또 김수로왕과 허황후 사이에서 나온 김해 김씨 외 인천 이씨와 양천 허씨도 이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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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황후릉 |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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