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문화재보호회에서 단옷날을 기념하는 행사인 ‘제4회 결성읍성 단오축제’를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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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결성읍성 단오축제’는 지역의 수호목(회화나무)에 결성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 향토 문화로 전승해온 신목대제를 단오축제로 발전시킨 축제로, 한해 풍년을 기원하며 매년 단옷날(음력 5월 5일) 결성 읍성 일원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3일 오전 11시 결성면 결성읍성 형방청에서 신목대제를 거행하고, 4일에는 본격적인 주말을 맞이해 결성현감 부임 행차 재현과 함께 방문객을 위한 단옷날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기차기, 널뛰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등 전래놀이 및 민속체험과 함께 앵두화채를 비롯한 단오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돼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선열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고장, 결성면에서 선조들이 즐겼던 단오 풍습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윤선혜 기자 skyblue012sk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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