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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원숭이두창,랑야 바이러스,수족구병 발병

원숭이두창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8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92개 국가 및 지역에서 3만5000건 이상의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보고됐으며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주에는 7500건의 감염 보고가 있었으며 보고 건수는 매주 20%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원숭이두창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병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 ‘랑야 헤니파바이러스
중국에서는 박쥐 숙주로 인한 신종 인수공통 ‘랑야 헤니파바이러스’가 발병했다고 합니다. 치사율이 최고 75%라고 하는데요. 감염되면 발열, 무기력증, 기침, 거식증, 근육통, 메스꺼움 등의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차 숙주는 과일을 주로 먹는 앙골라 과일박쥐이고 박쥐가 먹다 남긴 과일에 묻은 타액 등에 있던 바이러스가 2차 숙주인 돼지 닭 등을 거쳐 인간에게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려대 의대 팀은 국내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와 같은 부류로 속해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수족구병
국내에서는 수족구병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배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집단 감염되기도 했다고 해 영유아를 둔 가정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족구병은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발의 물집성 발진을 특징으로 합니다. 최근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실내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당분간 환자 발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족구병은 아직 치료법과 백신이 없으므로 예방이 최선입니다.

국내 수인성 감염병 우려
8월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폭우와 홍수 등 기후 재난이 최근 발생함에 따라 다양한 감염병들이 창궐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우로 인해 식수원의 오염 가능성이 커졌고, 침수 지역의 음식물이 오염된 물에 닿아 ‘수인성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인성전염병은 물을 매개로 발생하는 병들인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이 이에 속합니다. 

말라리아나 댕기열 등 218개 감염병의 확산 상황이 기후변화로 인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각종 병란을 대비하여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 STB상생개벽뉴스 8월 19일 생방송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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