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러시아의 전격적인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8월 24일, 만 6개월이 되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시작된 전쟁이 여름을 지나 어느새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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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결과와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미국 국방부와 군 전문가들은 러시아군 사상자가 하루 평균 500명에 달하고, 지난 8월 8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2만 명 정도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큰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사망자가 9천명에 육박한다고 22일 우크라이나 군 수뇌부 인사가 밝혔습니다. 민간이 사망자는 3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 수가 1017만800명(지난 8월 1일 기준)이라고 밝혔습니다. 2차 대전 이후 발생한 최대 규모이자, 유럽 내에서 발생한 최악의 난민 사태입니다.

서방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섰고 러시아는 에너지 무기화로 맞섰습니다. 러시아에 천연가스를 의존하는 유럽은 전방위적인 에너지 위기를 겪게 되었고 특히 천연가스 가격이 1년 새 약 11배나 뛰었습니다. 에너지 대란을 맞이하게 된 것인데요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가스를 충분히 비축하지 못하면 유럽 각국에서는 가정 난방에서부터 산업에 이르기까지 큰 위기가 빚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 5위의 밀수출국으로 유럽의 ‘빵 바구니’라 불렸던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난항과 차질로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달 들어 우크라이나 항구를 통한 곡물 수출이 재개돼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되었다곤하나 이미 많은 나라들의 식량위기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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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세계 경제는 식량과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서방 국가들은 인플레이션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것인데요
문제는 이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개월인 8월 24일을 기점으로 국지적인 형태로 진행되던 전쟁이 다시 전면전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70년간 중립 노선을 걸어온 스웨덴·핀란드의 나토 가입 서명으로 정식 가입이 완료되면, 나토 가입국은 32개국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나토와 러시아의 대립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유럽 주둔 미군 훈련을 강화하는 중장기 플랜을 가동합니다. 또한 미국은 지금까지 약 25조 이상을 지원하였으며 우크라이나에 단일 규모로는 최대인 약 4조원의 추가 군사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쟁은 장기전이면서 확전의 양상을 띠고 있어 시나브로 세계 3차 대전으로의 확전 양상이라는 평가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道典 5:7:3)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 (道典 5:202:3)라고 하셨습니다.
21세기에 큰 전쟁은 없을 것이라 낙관했던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인지 6개월. 이제 우리는 세상을 보는 문제의식을 바로 가지고 병란과 병란 즉 전쟁과 질병에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STB상생개벽뉴스 8월 26일 https://youtu.be/oj-uZTe9O4w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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