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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전쟁위기 고조


과연 중국은 과연 대만을 침공할까? 
미국은 과연 중국과 전쟁을 벌일 것인가?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대만해협에 심각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은 역대 몇 차례나 전쟁 위기가 찾아왔지만, 이번엔 미국과 중국의 정치적·경제적·지정학적 이익이 충돌하면서 전쟁 발발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대만과의 '통일' '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를 위한 무력 사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기치로 대만과의 통일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중국과 대만을 인도·태평양전략의 핵심으로 인식하는 미국의 전략이 부딪히며 그 파열음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만 전쟁 위기는 표면적으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중국 반발로 가시화 되었는데요 펠로시 의장은 대만 방문 후 성명을 내고 "세계 지도자들이 대만에 방문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며 "안보 측면에서 우리는 대만이 침공에 대항해 자유를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는 미국 의회의 지속적인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치인이 대만을 방문하는 건 이 달 들어 다섯 차례나 있었고 일본 초당파 의원 모임인 '일화의원간담회' 회장인 자민당 소속 중의원 의원도 대만 땅을 밟았고, 캐나다 의회 대표단도 오는 10월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이에 맞서 고강도 실사격 훈련을 대만 인근에서 벌였습니다.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최근 훈련의 빈도는 잦았고, 미중은 '대만해협 중간선 무력화'와 '대만 독립 지지'를 위한 살라미 전술을 벌이고 있다고 서로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살라미는 소금에 절인 이탈리아식 소시지를 뜻하는 것으로, 짜기 때문에 조금씩 나누어 썰어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에 빗대어 단계를 잘게 나누어 압박하는 협상 전술을 말합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필 데이비슨 전 인도·태평양 사령관은 중국이 인민해방군 창설 100주년을 맞는 2027년 이전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차이나 쇼크, 한국의 선택'의 저자 한청훤 작가는 가장 위험한 시기는 2023년부터 2027년이라고 CBS 라디오에서 주장했습니다.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양측 간 대립이 극히 위험한 수준으로 고조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이니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라”(5:165:8)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세계의 변혁의 기운이 욱여 들어와 결국 한반도에서 상씨름이 시작된다는 말씀인데요. 눈을 크게 뜨고 천하대세를 살펴야 할 때입니다.

출처 : STB상생개벽뉴스 9월 1일 https://youtu.be/6nn-2DW9BNs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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