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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초비상

국내 두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6월21일 독일에서 입국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4일 만입니다. 3일 질병관리청은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피부병변 등 원숭이두창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확진자 A씨는 유럽 방문 후 지난 8월 18일 입국했으며 열흘 뒤인 8월 28일 발열, 두통, 어지러움을 시작으로 8월30일 국소통증이 있어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A씨는 이틀후인 9월 1일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여 원숭이두창 증상인지 문의하였고 방역당국은 의사환자로 분류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 두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A씨는 현재 지정 치료기관에 입원 중이며 경증으로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A씨가 입국한 지 2주가 지나서야 의심환자로 분류되었는데요 원숭이두창의 최대 잠복기는 21일(평균 6~13일)에 달할만큼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방역망에 2주동안 걸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만큼 국내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과 대면접촉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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