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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술전서 AI가 그린 그림이 1위해서 논란

“인간, 기술에 의해 멸망할 것인가, 신이 될 것인가?”
이 질문이 더 이상 공상과학의 메시지가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미술전 디지털아트 부문에서 우승한 그림이 ‘뜨거운 감자’입니다. 그림 자체는 흠잡을 데 없으나 그린 이가 인공지능(AI)이기 때문입니다. CNN,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의 디지털아트 부문에서 게임 기획자 제이슨 앨런이 AI로 제작한 작품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이 1위를 차지했는데 직접 디자인한 그림이 아니고 텍스트로 된 설명문을 입력하면 곧바로 이미지로 변환시켜주는 ‘미드저니(Midjourney)’라는 AI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미드저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였던 데이브 홀츠가 자신의 AI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화상 생성 AI입니다. 올해 8월 1일 베타판을 공개해 일반 대중도 이에 접근해 AI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우승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작가가 어떠한 그림도 그리지 않고, 명령어를 통해서 만들어낸 작품이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정당한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논란의 핵심은 AI가 만든 그림을 예술로 볼 수 있는지입니다. 주최측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우리들은 이미 인공지능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피부로 느끼고 있지 못할 뿐, 거의 모든 영역에 침투해 있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만이 할수 있을 것 같은 영역도 거침없이 들어와 있습니다.

고 이어령 교수는 한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말과 사람의 달리기 경주를 예로 들면서 “사람이 말과 직접 경주할 것이 아니라 말에 재갈을 물리고 올라타서 말보다 나아져야 한다. 따라서 질문을 ‘사람이 만든 인공지능에 사람이 올라탈 수 있느냐, 올라탈 수 없느냐?’로 바꿔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대중화 시대에 인간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쏟아지고 있고, AI와 경쟁에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것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히브리대 사학과 교수 유발 하라리Yuval Harari는 “2100년 이전에 현생인류는 사라질 것이다. 새 인류는 더 이상 호모 사피엔스가 아닐 뿐더러,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은 신적 존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1세기는 인간이 현생인류를 일컫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로서 살아가는 마지막 세기가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계가 인간의 영역을 차지한 이상, 인간은 기계와 함께 신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길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라리는 ‘그렇다면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해 심각한 질문을 던지면서 그에 대한 답으로 인간은 신神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내용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문명이 인간으로 하여금 신이 되도록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신이 되지 않으면 멸종당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근본적이고도 중대한 실천 과제는 우주의 결실인 온 인류의 영성과 심법을 열어 천지의 궁극적 이상을 성취하는 ‘인간개벽’에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선천 문명에서의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완성된 신인류로 거듭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를 맞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정 인류는 새롭게 변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거부하고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인가! 현대문명은 우리에게 바로 이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STB상생개벽뉴스의 삼신조화신선도통법에서 그 해답을 전해드립니다.

출처 : STB상생개벽뉴스 9월 8일 https://www.youtube.com/watch?v=ZUmTGhmhHpU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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