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강제 이주와 항일 독립 투쟁 역사 등을 기억하기 위한 '제6회 고려아리랑'이 10월 1일 경기도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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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 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함께 부르는 평화와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전국 고려인 마을과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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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인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란길에 오른 고려인 동포 가족의 안착과 피해 복구, 종전 등을 기원하는 취지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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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아동·청소년이 참여하는 재능 경연대회 '비스타 2022'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란민을 위로하는 '평화 톡 콘서트'가 이어졌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란민을 위한 자선 바자회인 '피스 마켓'과 먹거리 장터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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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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