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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김치의 날」 선포 

K-김치세계연대 김치나눔축제 대성황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격을 높이는 「김치의 날」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는 미국 내 여러 곳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열린 k-김치세계연대 김치나눔축제에서 11월22일을 「김치의 날」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미 주류사회 정치인들도 대거 참여한 이번 김치축제는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디시 위원회가 주최하고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주관, 아시아 페밀리스 입양인 컬쳐스쿨과 워싱턴 차세대협의회가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 진행된 김치축제에서는 입양인과 부모, 차세대, 타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고 직접 만든 김치를 가져가기도 했다. 2부 순서에는 재기차기와 딱지치기 한복경연대회가 열렸으며 참가자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비아 패튼 (K-김치 세계연대 김치나눔축제 워싱턴 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미시건에서 처음으로 김치축제를 열고 올해 두 번째로 워싱턴에서 김치축제를 하게 되어 타민족과 입양인 차세대들이 더욱더 김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김치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한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크김 연방 상무부 부차관보 (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는 “이처럼 「김치의 날」은 중요한 문화 수출품이며, 한국 문화가 미국에 수용되는 방식을 인정한다는 것이고 여기에서 우리의 제품을 수입하고 그것을 미국인들이 이용하여 주류로 만들면 실제로 미국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공공외교의 좋은 사례가 된다.” 말했다.

버지니아 「김치의 날」은 실비아 패튼 김치축제 위원장이 버지니아주 마크김 의원에게 지난해 11월 「김치의 날」을 제정해 달라고 부탁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아이린 신 주의원과 함께 법을 상정하여 지난 2월 선포 되었다.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한미여성회총연합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고 송화강 (아시아 페밀리스 입양인 컬쳐스쿨)대표는 “우리 입양인들과 부모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입양인들을 환대해주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어 고맙다.”고 했다.

또한 이날 제리 코넬리 연방하원의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에게 연방하원의원 표창장을 전달했고, 비비고 CJ제일제당에서는 여러 가지 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치는 최소 11가지 이상의 재료가 모여 스물두 가지 이상의 건강 기능적 효능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것처럼 「김치의 날」이 앞으로 전 세계에 널리 퍼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이들은 김치가 배추 속 하나하나에 버무린 양념을 조심스럽게 넣고 다 만든 후 수육, 김치전, 잡채, 만두, 불고기 등 시식을 하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제임스 왓킨스 브레덕 수퍼바이져, 펫헤리티 스프링필드 수퍼바이져, 제프 멕케이 수퍼바이저 의장 보좌관 등이 실비아 패튼 위원장에게 선포문을 전달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선포된 곳은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DC, 미시건주, 조지아주, 텍사스주를 포함해 모두 일곱군데 이며 이번에 페어팩스 카운티가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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