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의 김상기 위원장은 지난 21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정용진 부회장의 행보와 함께 사원들의 노고에 합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노사가 협업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1월13일 본인 인스타에 야구단 우승 기념 SSG세일을 예고하며 언론에 발표된 “용진이형 우승턱” 18일~20일 쓱세일은 오픈런에 일부점포 임시 휴점, 카트까지 동나며 북새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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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은 1352억에 야구단을 인수하며 일명 “신세계유니버스”를 주창했다. 그간의 결과를 보면 이마트와 그룹의 미디어 노출과 야구단 홈팀 관중수 1위의 팬덤 등으로 많은 언론에서 야구단 인수를 긍정적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2021년 신세계 그룹이 야구단에 이마트가 지출한 광고비는 71억 원으로 광고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우승으로 이에 상응하는 효과를 봤다고 예상했다.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 김상기 위원장은 “우리 전국이마트노조도 야구단 우승과 쓱데이 매출 대박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만, 이제 야구단 인수 주체이며, 쓱닷컴과 G마켓의 투자를 가능케 한 이마트 사원들에게 정용진 부회장이 언제, 무엇을 쏠 것인지 우리 전국이마트노조 조합원들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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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쓱세일』 하는 3일 동안 이마트 전 사원들은 고객 안전과 상품 진열, 고객 응대 등으로 눈코 뜰 새 없는 3일을 보냈다는 것’이 현장의 소리다.
김 위원장은 또 “지난 29년간 그룹을 지탱하고 오늘을 있게 한 이마트 사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며 “지난 23년 임금협상에 대해서도 진정성을 보이기 바란다.”고 했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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