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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상황 심각하다

중국 코로나19 관련 소식입니다. 중국 코로나 감염 10명 중 8명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에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A.5는 먼저 생긴 변이 바이러스인 BA.1보다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뇌 손상을 야기 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호주와 프랑스 연구팀은 퇴근 배양된 인간의 뇌 조직과 실험용 쥐의 뇌에 BA.5와 BA.1을 각각 투여하여 실험을 진행했는데, BA.5에 감염된 쥐가 더 급격한 체중 감소, 뇌 감염 및 뇌염 발생, 높은 사망률을 보였고 인간 뇌 조직도 더 급격히 감염시켜 심각한 손상을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병원성이 약화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기존의 가설과 상반되는 결과여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매일 약 9000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는 추정치를 12월 29일 영국 보건데이터 업체 '에어피니티'가 발표했습니다.
업체는 중국의 일일 코로나 사망자를 약 5000명으로 추정했다가, 일주일 만에 그 수를 거의 두 배로 늘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어피니티는 이날 성명을 내고 "12월 1일 이후 중국의 코로나 관련 누적 사망자는 10만 명에 달하며 누적 감염자는 총 1860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피니티는 이 같은 집계는 중국 지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델링을 통해 추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피니티는 중국의 코로나 감염 상황은 1월 13일 하루 370만 명, 3월에는 420만명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사망자는 같은 달 23일 하루 약 2만5000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경우 정점까지 누적 사망자는 58만 4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1월 22일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기점으로 수억 명의 고향 방문과 복귀로 확산이 증폭될 것으로 봤습니다.

오늘(2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실시됩니다. 이를 위해 방역당국은 일일 최대 550명 검사 시설, 확진 입국자 최대 100명 수용 가능한 임시 거처 등을 마련했습니다. 

출처 : 상생개벽뉴스 2023년 1월 2일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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