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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눈이 오고 북미에는 눈이 쌓이고

사막의 나라 쿠웨이트에 눈이
사막의 나라,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중 하나인' 쿠웨이트에 때아닌 함박눈과 우박이 쏟아져 하얀 겨울을 맞았습니다. 

Kuwaitis pose for photos with hail particles along the side of a road after a storm in the Umm Al Haiman district on Wednesda. AFP

지난달 12월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7일 쿠웨이트 남부지역에 우박 덩어리가 눈처럼 쏟아져 내렸는데요. 쿠웨이트 전 기상청장 무함마드 카람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5년간 겨울철에 이렇게 많은 우박을 본 것은 처음"이라며 기후변화를 경고했습니다. 

사람들은 눈처럼 쌓인 우박들을 신기해하며 우박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싸움을 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뜻밖의 우박을 접한 현지인들은 하얗게 뒤덮인 도시의 모습을 사진과 비디오로 기록해 SNS에 공유했습니다.

북미에는 엄청난 폭설이

12월 말 북미를 강타한 강력한 겨울 폭풍으로 인해 미국 뉴욕 주를 비롯한 8개 주에서 최소 60 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북동부 뉴욕주에 맹렬한 폭설이 덥쳐 시계는 제로가 되어 앞을 볼 수 없게 되었고 거리에는 사람도 동물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영화 투모로우의 실사판이 아닐까 할 정도로 폭탄저기압이 미국을 지나갔습니다. .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몰아친 눈폭풍의 영향으로 거센 파도가 호숫가 집들을 덮치면서 북미 오대호에 속한 이리호(湖) 주변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안 주택들이 난데없이 '고드름 옷'을 뒤집어써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겨울은 예전보다 평균적으로 온화하고 따뜻해지고 있지만 강렬한 눈보라와 같은 극심한 기상 현상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더 극단으로 더 빈빈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점점더 심해지는 기후 재앙은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진입하는 하추교역기에 일어나는 과도기적인 현상입니다. 상생개벽뉴스와 함께 하시면서 개벽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상생개벽뉴스 1월 4일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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