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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네타냐후 반기든 시민들 총궐기

‘사법 개혁’이란 명분을 내세워 사법부 무력화를 강행 중인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에 대해 시민들이 총궐기했습니다. 3개월째 이어져 온 반정부 시위 와중에 사법 개혁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3월 26일 국방장관이 전격 해임되자 20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의 맹방인 미국은 “빨리 타협점을 찾으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시위는 이스라엘의 최근 10년 새 가장 격렬한 시위”라고 전했습니다.

나프탈리 베네트 전 총리는 “이스라엘이 ‘욤 키푸르 전쟁, 즉 제4차 중동전쟁’ 이후 가장 큰 위험에 처했다”고 우려했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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