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영웅’이 28일 기준,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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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초연 이후 14년 만입니다. 초대 일본 총리이자 조선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을 따라갑니다. ‘영웅’은 19년 전인 2004년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제안이 단초가 되어 5년의 구상 기간과 3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LG아트센터에서 초연됐습니다.
대본 개발과 무대 디자인 완성에만 2년 여의 시간을 들인 뮤지컬 ‘영웅’ 팀은 제작 기간 동안 중국 다롄과 하얼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수차례 답사하며 지금의 무대를 완성시켰습니다. 2022년 12월 21일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도 개봉해 3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을 일궈냈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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