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규모 7조달러, 한화 약 9123조원인 미국 증권사 찰스슈와브가 ‘스톡런’ 즉 ‘증권계좌 자금 유출 위기’에 놓였습니다. 최근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과 마찬가지로 투자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장기 채권에 담았다가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입니다. 찰스슈와브 경영진은 “충분한 유동성을 갖고 있다”고 즉각 해명에 나섰지만 투자자들의 의심은 가시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블룸버그는 3월 28일 ‘저금리를 기반으로 건설된 7조달러 제국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찰스슈와브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하면서 주가도 연일 하락하며 잘나가던 9000조의 제국이 파산위기로 몰리고 있습니다.
![]() |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