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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인터뷰】 항일독립운동가 일송 김동삼 선생 인터뷰

김동삼(1878.6.23  ~1937.4.13)

4월 13일 독립운동가 김동삼 선생의 돌아가신 날을 맞이하여 추모식이 서울현충원에서는 거행되었습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평소 김동삼 선생님의 활동과 내용에 있어 궁금했었던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하여 영매자((靈媒者)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영혼 인터뷰』 내용을 공유합니다. 일부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과는 조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양해를 바랍니다.

일송 김동삼 선생은 만주 호랑이로 불리는 만주독립운동의 큰 별입니다. 김좌진(金佐鎭·1889~1930), 오동진(吳東振·1889~?) 과 함께 만주무장독립운동의 3대 맹장으로 불렸습니다 

아래는 김동삼 선생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처음에 약간 구체적인 질문을 한 것이 민족유일당재만촉진회을 결성하여 위원장이 되어 유일당운동을 전개한 것에 대해서였는데 "그냥 후진 양성하려 한건데 일이 커졌다  어쩌다 보니 앞에 나가있더라"라며 지극히 겸손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본격적인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Q : 천상에서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 감옥에서 7년이나 옥고를 치루셔서 몸이 많이 상하셨을텐데 지금은 좀 회복이 되셨나요 ?

몸은 지금 멀쩡하고 상제님 일 하느라 바쁩니다.


Q : 만해 한용운 선생께서  당신님의 시신을 수습하셨는데 한용운 선생과는 지금도 교류하시나요 ?

그분 하고는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있는 사이 이지요.


Q : 장군님과 독립운동가 조상님들덕에 지금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이념으로 분단이 되었는데요 감회가 어떠신가요 ?

우리 나라가 많은 발전을 이룬것은 너무 자랑 스러운 일인데 친일파 청산이 안 된 게 아쉬울뿐입니다.


Q : 딱 백년전 국민대표회의 의장을 하셨는데 독립운동 노선의 통합을 위해서 애많이 쓰셨는데 그때는 참 안타깝고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할거 같았는데 그때는 왜들 저럴까 생각 많이 하고 그래도 해야지 하고 노력 한거 같은데 지금 보면 굳이 안 해도 되는 길이었네요


Q :  당시 대종교인이셨고 단학회의 간부도 하셨는데 혹시 당시 환단고기의 역사를 접하셨나요 ?  환인 환웅 단군의 역사에 대해서 해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

그때 환국은 아는 사람만 아는 역사적인 진실이었고, 환단고기라는 제목은 모르고 기록은 봐서 알고는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곰의 자손이라는 후레자식들 뺨 때려 주고 싶소.
 

Q :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도 보고계실거 같은데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할 말씀이 있으실까요 ?

역사를 잊어가고 현재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안타까운데 모든게 우리가 새세상을 맞이 하려는 아픔이니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분들이 더욱더 분발해서 친일파가 득세 못하게 해주시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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