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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명 ‘X’로, 슈퍼앱 개발

트위터의 사명이 ‘X’로 변경됐습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신설한 플랫폼 업체 X가 트위터를 흡수하면서 이름을 바꾼 것입니다.

 4월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포브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X측은 지난 4일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제출된 법적 문서에 ‘트위터’라는 사명은 X에 합병되며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소셜 미디어 대기업인 텐센트의 ‘위챗’처럼 채팅·게임·메시지부터 배달·은행업무·쇼핑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앱을 기획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머스크는 지난해 5월 한 팟캐스트에서 위챗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트위터에 “트위터 인수는 만능 앱인 X를 만드는 촉진제다”라고 밝혀 트위터 인수가 X를 위한 계획의 일부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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